“자랑하고 싶었다” 유튜버 박위, ♥송지은과 러브스토리 공개 (‘라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park.rosa@mkinternet.com) 2024. 3. 6.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튜버 박위가 여자친구 송지은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박위는 송지은과의 첫 만남과 고백 등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는데, 스튜디오에서 송지은이 지켜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송지은에게 첫눈에 반했다는 박위.

박위와 송지은의 러브스토리, 박위가 전하는 긍정의 기운 등은 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디오스타’ 사진 I MBC
유튜버 박위가 여자친구 송지은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내조의 여왕’ 송지은도 스튜디오를 찾은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윤도현, 린, 청하, 박위가 출연하는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특집으로 꾸며진다.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이후 희망과 기적을 전하고 있는 너튜버 박위가 ‘라스’에 입성한다. 박위는 유튜브 구독자가 5만 명이 되기 전 ‘라스’에 나가고 싶다는 바람을 담은 영상을 촬영했는데, ‘라스’ 출연이 실현이 돼 꿈을 이뤘다고 밝혀 미소를 자아냈다.

그는 지난해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위는 “예전부터 너무 자랑하고 싶었는데, 많은 분이 축하해 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 주셔서 행복하고 날아갈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위는 송지은과의 첫 만남과 고백 등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는데, 스튜디오에서 송지은이 지켜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라스’ 출연 전 ‘라스’ 경험자인 송지은이 팁도 전수해 줬다고.

송지은에게 첫눈에 반했다는 박위. 그는 송지은에게 매일 반하고 있다면서 놀랐던 일화를 공개했다. 김구라는 “송지은이 대단한 인성의 소유자인 줄 우리가 알 수가 있나. 어떻게 그렇게 멋진 말을 하지?”라며 극찬했다. 김구라도 극찬하게 만든 송지은의 말이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또한 박위는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던 사고부터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후 투병하며 느낀 가족들의 사랑을 고백했다. 특히 “동생이 6개월 동안 간병을 해줬다”고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그러면서 “휠체어를 타고 살아 보니 어려움이 너무 많더라”라며 장애인들을 향한 사회적 통념이 변화하길 당부했다.

박위와 송지은의 러브스토리, 박위가 전하는 긍정의 기운 등은 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