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김성태가 박민식…강서을 반드시 승리"

박기범 기자 2024. 3. 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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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전 의원은 6일 "김성태가 박민식이고 박민식이 김성태"라며 "비록 몸은 둘이지만 마음은 함께, 힘은 배가 된다"고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을 치켜세웠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강서을 국민의힘 후보로 사랑하는 동생 박민식 전 장관이 확정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전 의원은 "박민식이라면 제가 마무리 짓지 못한 고도제한완화도, 보훈처를 62년 만에 보훈부로의 승격을 이뤄낸 검증된 추진 역량으로 반드시 해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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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3.12.1/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김성태 전 의원은 6일 "김성태가 박민식이고 박민식이 김성태"라며 "비록 몸은 둘이지만 마음은 함께, 힘은 배가 된다"고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을 치켜세웠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강서을 국민의힘 후보로 사랑하는 동생 박민식 전 장관이 확정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전 의원은 "박민식이라면 제가 마무리 짓지 못한 고도제한완화도, 보훈처를 62년 만에 보훈부로의 승격을 이뤄낸 검증된 추진 역량으로 반드시 해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이어 "저는 이기는 강서를 위해 박민식 장관이 온다면 제 일처럼 뛰어 승리를 이뤄내겠다고 말씀드린 바 있다"며 "이제 그 말씀을 행동으로 옮기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처절한 진정성으로 만들어 낸 마곡의 신화와 김포공항의 혁신적 변화를 완성할 사람은 박민식뿐"이라며 "선당후사를 실천하고, 강서을을 위해 함께 뛰어, 4월10일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했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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