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김성태가 박민식…강서을 반드시 승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성태 전 의원은 6일 "김성태가 박민식이고 박민식이 김성태"라며 "비록 몸은 둘이지만 마음은 함께, 힘은 배가 된다"고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을 치켜세웠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강서을 국민의힘 후보로 사랑하는 동생 박민식 전 장관이 확정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전 의원은 "박민식이라면 제가 마무리 짓지 못한 고도제한완화도, 보훈처를 62년 만에 보훈부로의 승격을 이뤄낸 검증된 추진 역량으로 반드시 해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김성태 전 의원은 6일 "김성태가 박민식이고 박민식이 김성태"라며 "비록 몸은 둘이지만 마음은 함께, 힘은 배가 된다"고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을 치켜세웠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강서을 국민의힘 후보로 사랑하는 동생 박민식 전 장관이 확정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전 의원은 "박민식이라면 제가 마무리 짓지 못한 고도제한완화도, 보훈처를 62년 만에 보훈부로의 승격을 이뤄낸 검증된 추진 역량으로 반드시 해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이어 "저는 이기는 강서를 위해 박민식 장관이 온다면 제 일처럼 뛰어 승리를 이뤄내겠다고 말씀드린 바 있다"며 "이제 그 말씀을 행동으로 옮기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처절한 진정성으로 만들어 낸 마곡의 신화와 김포공항의 혁신적 변화를 완성할 사람은 박민식뿐"이라며 "선당후사를 실천하고, 강서을을 위해 함께 뛰어, 4월10일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했다.
pkb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조건만남 제안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