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호텔조리학과 '신·편입생 실습복 착복식' 열어

권태혁 기자 2024. 3. 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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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학교 호텔조리학과가 지난 5일 양주 메트로폴캠퍼스 조리실습실에서 '신·편입생 조리용 유니폼 착복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호텔조리학과 교수와 신·편입생 등 53명이 참석했다.

유니폼 착용 시연으로 시작한 착복식은 △신입생 조리복 입혀 주기 △교수진 소개 및 격려사 △신입생 선서 순으로 이어졌다.

호텔조리학과 신입생 대표 최우정 학생은 "교수님 말씀을 듣고 실습복도 착용하면서 조리사로서의 마음을 가다듬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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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편입생 조리용 유니폼 착복식'에 참석한 경동대 호텔조리학과 구성원들./사진제공=경동대

경동대학교 호텔조리학과가 지난 5일 양주 메트로폴캠퍼스 조리실습실에서 '신·편입생 조리용 유니폼 착복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호텔조리학과 교수와 신·편입생 등 53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착복식을 통해 조리사로서의 마음가짐으로 건강과 봉사, 정성을 다짐했다.

유니폼 착용 시연으로 시작한 착복식은 △신입생 조리복 입혀 주기 △교수진 소개 및 격려사 △신입생 선서 순으로 이어졌다.

호텔조리학과 신입생 대표 최우정 학생은 "교수님 말씀을 듣고 실습복도 착용하면서 조리사로서의 마음을 가다듬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동대 호텔조리학과는 올해 신입생 40명을 선발했으며, 지난 1월 교육부 공시 취업률 96.6%를 기록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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