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개봉동 종합사회복지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구로구가 지난 4일 구청 3층 르네상스홀에서 종합사회복지관 추가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구로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종합사회복지관 확충 사업을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내걸고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주민 접근성을 우선으로 고려해 개봉동 평생학습관 부지를 건립위치로 선정하고 지난해 9월부터 건립 타당성 조사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구로구가 지난 4일 구청 3층 르네상스홀에서 종합사회복지관 추가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구로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종합사회복지관 확충 사업을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내걸고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주민 접근성을 우선으로 고려해 개봉동 평생학습관 부지를 건립위치로 선정하고 지난해 9월부터 건립 타당성 조사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구로구가 운영하는 종합사회복지관 3개소(구로2동, 구로3동, 수궁동) 모두 외곽지역에 있어 구 중심부에 위치한 고척동, 개봉동 주민들은 복지관을 이용하기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했다.
개봉동 종합사회복지관은 연면적 4550㎡ 이상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실내 수영장뿐만 아니라 구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2026년에 착공에 돌입해 2028년 하반기에 개소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개봉동에 종합사회복지관이 건립된다면 고척동, 개봉동 주민분들이 기존보다 편하게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추가 건립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형 장도연 만난 손석구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 거다?”
- “남편 옆에서 7명이 집단 성폭행”…악몽이 된 ‘인도여행’
- “사과해” 팬들 비난…이재욱♥ 카리나, 결국 ‘이런 결정’ 내렸다
- “○○주무관” “멱살 잡고싶네”…항의 민원에 ‘신상’ 털린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손태영 “손흥민 옷 빨아주고 싶네”…권상우 “미쳤어?”
- “상태 좀 볼게요” 1900만원 롤렉스 그대로 들고 튄 20대 구속 (영상)
- 이상화♥ 강남 “떨린다”…일본인 전 여자친구와 재회
- “유아인과 17년 됐다”…재판에 나온 ‘7살 연상’ 정체
- “살다 살다 처음” 고속도로 한복판서 운전대 바꾼 중년 여성들
- ‘헤어질 결심’…男 “차 한 잔 안 살 때” 女 “성급한 스킨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