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에도 프로야구 구단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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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에 프로야구 구단이 생긴다.
6일(한국시간) 영국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동·남아시아 프로야구 리그인 '베이스볼 유나이티드'는 이날 사우디 야구소프트볼연맹(SBSF)과 사우디아라비아에 3개 프로야구 구단을 창설한다는 합의서에 사인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 합의서에는 베이스볼 유나이티드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인 리야드를 비롯해 제다, 담만 등 3개 도시에 프로야구 구단을 창설하고, 리그 경기를 개최할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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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한국시간) 영국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동·남아시아 프로야구 리그인 ‘베이스볼 유나이티드’는 이날 사우디 야구소프트볼연맹(SBSF)과 사우디아라비아에 3개 프로야구 구단을 창설한다는 합의서에 사인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 합의서에는 베이스볼 유나이티드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인 리야드를 비롯해 제다, 담만 등 3개 도시에 프로야구 구단을 창설하고, 리그 경기를 개최할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베이스볼 유나이티드와 SBSF는 금명간에 이 내용을 공식화할 예정이다.
베이스볼 유나이티드는 지난해 7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문을 연 프로야구리그다. 뭄바이 코브라스(인도), 카라치 모나크스(파키스탄), 두바이 울브스, 아부다비 팰콘스(이상 UAE) 등 4개 팀이 창설됐으며, 4개 팀을 추가해 총 8개 팀으로리그 경기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1월에는 두바이에서 올스타 쇼케이스를 진행한 바 있는데, 이는 중동, 남아시아 지역에서 열린 첫 번째 프로야구 경기로 역사의 첫 페이지를 장식했다.
강산 스포츠동아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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