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최민환과 이혼 후 제주 여행‥살 쪽 빠져 물오른 미모

율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율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여행을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3월 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제주여행 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율희는 제주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비오는 날씨에도 제주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여행을 즐기는 율희의 여유로운 일상이 눈길을 끈다. 얼굴엔 미소가 가득하다.

무엇보다 이혼 후 40㎏대까지 살이 빠진 사실을 공개했던 율희의 야윈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날씬한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자녀들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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