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도시혁신'을 꿈꾸는 2024 뉴스1 건설부동산포럼에 초대합니다

신현우 기자 2024. 3. 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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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바야흐로 '도시 혁신'의 해입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올해 부동산 시장 전망·과제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을 포함한 건설업계 관련 제도 개선과 혁신 방안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다뤄볼 예정입니다.

세션은 △1세션 '주거혁신' 신도시2.0메가시티 해법 △2세션 '2024 부동산' 전망과 과제 △3세션 건설부동산 제도개선과 혁신방안 등으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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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메가시티·GTX’ 속도 내는 도시혁신
3월 26일 오후 2시부터…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컨퍼런스홀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올해는 바야흐로 ‘도시 혁신’의 해입니다. 정부가 1기 신도시를 포함한 노후 택지지구 재정비에 속도를 높일 방침인 데다 서울시도 낡은 주택지 정비에 적극 나설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지역민은 생활 환경 개선이, 서민들은 주거지 확보가 가능한 만큼 관심이 큰 상황입니다.

더불어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개통이 3월 30일 예정됐습니다. 도심 주거의 거리와 공간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포시의 서울 편입설로 촉발된 메가시티는 여전히 부동산 시장에 큰 이슈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도시 혁신이 주제라면 해외의 경우 ‘수주 패러다임의 변화’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현재 네옴시티를 주축으로 한 제2의 중동 붐과 함께 스마트시티 등의 개발 사업으로 수주 패턴을 다양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변화의 바람 속에서 정책을 만드는 정부와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 모두 최선책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에 <뉴스1>은 3월 26일 제10회 건설부동산포럼을 개최합니다. ‘신도시·메가시티·GTX’ 속도 내는 도시혁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올해 부동산 시장 전망·과제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을 포함한 건설업계 관련 제도 개선과 혁신 방안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다뤄볼 예정입니다.

세션은 △1세션 ‘주거혁신’ 신도시2.0…메가시티 해법 △2세션 ‘2024 부동산’ 전망과 과제 △3세션 건설부동산 제도개선과 혁신방안 등으로 구성됩니다.

우선 1세션에서는 김규철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이 ‘재건축-재개발로 새도시 만든다…2024년 정부 주택정책은’이라는 내용으로 주제 발표할 계획입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이 ‘1인 가구부터 어르신까지…서울시 주택방향은’을,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가 ‘김포-서울 메가시티 성큼…도시계획-부동산시장 새 장 열린다’를 각각 발표할 예정입니다.

조영태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주택연구원 도시연구단장의 ‘1기 신도시 재창조를 위한 스마트 도시도시정비 전략’과 유정훈 대한교통학회 부회장 ‘출퇴근 GTX의 혁신…도심주거 공간과 거리가 달라진다’ 등의 발표도 이어집니다.

2세션은 △유선종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기준 금리와 규제 완화, 2024년 부동산시장 전망은' △김정주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건설업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문제와 개선해법은' △이광복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도시개발사업실장 ‘네옴시티부터 베트남까지…도시개발로 여는 해외건설의 새로운 챕터'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3세션은 △홍성호 건설정책연구원 미래전략연구실장 '중대재해법에 묶인 건설업계, 문제와 해법은' △최정만 자림건축사사무소 건축사 '건축설계와 건설안전, 필요한 제도개선 방향은' △김학환 부동산정책연구원 원장 '공인중개사의 새로운 방향, 어디로 가야 할까' △김형석 건설기술인협회 부회장 '건설엔지니어링, 글로벌 경쟁력을 위한 혁신방안은' 등으로 진행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주최 : 뉴스1

◆일시 : 3월 26일(화) 오후 2시부터 6시 30분까지

◆참가 신청=신청은 3월 15일까지이며 ‘건설부동산포럼 2024’ 홈페이지(https://realty.news1.kr)와 이메일(realty@news1.kr)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합니다. 관련 문의는 포럼 담당자(전화 02-397-7185)가 친절히 안내해 드립니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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