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채정안, 거침없는 男이상형 “알몸으로 오라 그래, 내가 입힐게”(내안의보석)

이슬기 2024. 3. 6. 14: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채정안이 과감한 이상형을 공개했다.

3월 5일 채정안은 채널 '김지석-내 안의 보석'에 게스트로 출연해 배우 김지석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채정안은 "그럼 옷만 잘 입는 남자가 좋냐, 웃기기만 한 남자가 좋냐"는 이상형 질문에 "재미있는 게 낫다"고 했다.

한편 채정안은 "예쁘다는 말이 좋냐, 멋있다는 말이 좋냐"는 질문에 "'예쁘다' '멋있다'는 말은 맨날 듣는 이야기"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 ‘김지석-내 안의 보석’
채널 ‘김지석-내 안의 보석’

[뉴스엔 이슬기 기자]

채정안이 과감한 이상형을 공개했다.

3월 5일 채정안은 채널 '김지석-내 안의 보석'에 게스트로 출연해 배우 김지석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채정안은 "그럼 옷만 잘 입는 남자가 좋냐, 웃기기만 한 남자가 좋냐"는 이상형 질문에 "재미있는 게 낫다"고 했다.

그는 "옷은 내가 입히면 되니까 알몸으로 오라 그래"라고 너스레를 떨어 김지석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채정안은 "예쁘다는 말이 좋냐, 멋있다는 말이 좋냐"는 질문에 "'예쁘다' '멋있다'는 말은 맨날 듣는 이야기"라고 했다.

그는 "난 웃기다가 좋다. '생각보다 웃기네' 이러면 나를 알아봐주는구나 이런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