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그앤릿지, 프리미엄 반려동물 제품 편집숍으로 사업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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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그앤릿지는 프리미엄 반려동물 제품 편집숍으로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점 총판권을 계기로 반려동물 제품 브랜드들로 구성된 온라인 및 오프라인 편집숍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
이어 "베르그앤릿지는 우수한 제품들에게만 수여되는 'Design from Finland Award' 수상한 믿을 수 있는 브랜드들로 편집숍을 구성하여 보호자와 반려동물 모두가 더 행복한 삶을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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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측에 따르면 최근 ‘Design from Finland Award’를 수상한 핀란드의 스튜디오 칸토(Studio Kant)와 비아나(Beana)와 국내 독점 총판권을 계약했다.
‘가죽보다 비싼 원단’으로 불리는 덴마크 ‘Kvadrat(크바드라트)’원단으로 반려동물 쿠션 및 베드를 생산하는 ‘Studio Kanto(스튜디오 칸토)’와 수십 년간 반려동물 의류업에 종사한 디자이너들이 생산하는 ‘Beana(비아나)’이다.
이번 독점 총판권을 계기로 반려동물 제품 브랜드들로 구성된 온라인 및 오프라인 편집숍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
현재 오프라인 매장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8층 리빙관에서 팝업 매장으로 운영 중이며 4월 초 ‘여의도 더현대’ 2층에 위치한 편집숍 ‘무케렌시아’에 입점한다. 이 외에도 신세계 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온라인 플랫폼 ‘S.I Village’, 콜렉션B, Lomad 등에서도 순차적으로 런칭 계획이다.
박웅 대표이사는 “반려동물 산업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소비자들이 제품을 선택하는 기준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짧은 기간에 대비 시장의 규모가 너무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베르그앤릿지는 우수한 제품들에게만 수여되는 ‘Design from Finland Award’ 수상한 믿을 수 있는 브랜드들로 편집숍을 구성하여 보호자와 반려동물 모두가 더 행복한 삶을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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