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수 부경대 총장, 대학발전기금 1억 기탁 "창학 100년, 글로컬 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부경대학교는 장영수 총장이 지난 4일 창학 100년을 맞아 대학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장 총장은 "창학 100년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은 우리 대학은 글로컬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대학을 둘러싼 여건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지만 제2의 창학이라는 각오로 혁신에 임하는 것은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일 것"이라며 "이번 기부가 국립부경대의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가 동참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부경대학교는 장영수 총장이 지난 4일 창학 100년을 맞아 대학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장 총장은 "창학 100년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은 우리 대학은 글로컬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대학을 둘러싼 여건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지만 제2의 창학이라는 각오로 혁신에 임하는 것은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일 것"이라며 "이번 기부가 국립부경대의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가 동참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995년 모교인 부경대 교수로 부임한 장 총장은 2020년 제7대 총장에 취임했다. 이후 '혁신 창학, 힘찬 도약'을 기치로 내걸고 대학 발전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부경대는 창학 100년을 맞아 '창학 100년 발전기금'(New-Turn 100) 모금과 소액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양준혁, '19살 연하' 아내와 각방→각집살이…결혼 4년차에 왜? - 머니투데이
- '이혼' 임원희 "호텔 결혼식 1500만원 적자…허세 비용 때문" - 머니투데이
- 비싼 외제차 박았는데…"이것도 인연" 오히려 밥 사준 여배우 - 머니투데이
- 유튜버 감스트·뚜밥, 돌연 '파혼'…결혼 3개월 앞두고 "간극 못 좁혀" - 머니투데이
- '돌싱' 박은혜 "이혼 후 전남편과 호주 여행 다녀와"…화끈 입담 - 머니투데이
- "언니, 대기업 퇴사해" CEO 동생 손잡고 '매출 2배'…'모임 혁신' 기술 뭐길래 - 머니투데이
- '이혼' 벤, 전남편 폭로 "네가 나한테 이러면 안 됐지" - 머니투데이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전남편 거짓말로 신뢰 무너져" - 머니투데이
- 배우 송재림, 숨진 채 발견…최근까지 작품 활동 - 머니투데이
- [우보세]대만으로 간 'K-건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