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뇌종양 수술 때 부모님께 비밀로 해…걱정 끼쳐드리기 �渦駭�"('라디오쇼')

고재완 2024. 3. 6. 13: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뇌종양 수술을 받았던 가수 빽가가 부모님에게는 수술 사실을 비밀로 했던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날 "부부, 연인 사이에도 비밀은 있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빽가는 "(뇌종양) 수술을 부모님께 비밀로 했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박명수는 빽가가 말을 더듬자 "농담이지만, 수술이 잘 된 게 맞냐"라고 물었고 빽가는 "말은 원래 잘못했다. 수술은 잘됐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빽가는 2009년 뇌종양을 진단받고 수술후 완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뇌종양 수술을 받았던 가수 빽가가 부모님에게는 수술 사실을 비밀로 했던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빽가는 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모델 이현이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부부, 연인 사이에도 비밀은 있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빽가는 "(뇌종양) 수술을 부모님께 비밀로 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팠을 때 부모님께 얘기를 안 해서 기사 보고 아셨다. 나도 20대인데 너무 큰일이라 어떻게 대처할지 몰랐다. 걱정 끼쳐드리기 싫었다"라고 말하며 "지금은 건강하다고 웃었다.

이날 박명수는 빽가가 말을 더듬자 "농담이지만, 수술이 잘 된 게 맞냐"라고 물었고 빽가는 "말은 원래 잘못했다. 수술은 잘됐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빽가는 2009년 뇌종양을 진단받고 수술후 완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