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형 유아교육”··· ‘과천몬테소리어린이집’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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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몬테소리어린이집이 5일 개원했다.
과천몬테소리어린이집 관계자는 "영유아기 영어 습득 환경을 위해 이중언어교사 및 영어 원어민 교사를 배정하고 호주 브리즈번에 있는 Mangohill 유아학교와 자매결연을 통한 1:1 영어 친구 매칭 및 몬테소리 미술 등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유은선 과천몬테소리어린이집 대표는 "과천이 유아, 부모, 지역 사회 모두 함께 행복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육아친화도시 조성에 일조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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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몬테소리어린이집이 5일 개원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이소영 의왕시·과천시 국회의원, 최기식 국민의힘 의왕과천조직위원장, 김진웅 과천시의회 의장 및 박주리 과천시의회 과천육아친화도시 연구모임 대표의원 등이 참석했다. 과천몬테소리어린이집은 과천지식정보타운 ‘어반허브’ 1층에 위치해 있으며, 과천 시 내에서 최초로 국제몬테소리협회(AMI)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보육기관이다.
AMI 국제 자격증을 보유한 교사들이 북미 및 유럽내 몬테소리학교와 동일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영유아기 자연스러운 영어 습득 환경을 위해 이중언어(한국어-영어)교사 및 영어 원어민 교사를 배정한다.
과천몬테소리어린이집은 정통 몬테소리 교육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운영되며, 만 0세~ 만 5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몬테소리 수업을 제공한다. 또한 국제몬테소리 자격증을 보유한 교사가 몬테소리 교육을 진행한다.
과천몬테소리어린이집 관계자는 “영유아기 영어 습득 환경을 위해 이중언어교사 및 영어 원어민 교사를 배정하고 호주 브리즈번에 있는 Mangohill 유아학교와 자매결연을 통한 1:1 영어 친구 매칭 및 몬테소리 미술 등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유은선 과천몬테소리어린이집 대표는 "과천이 유아, 부모, 지역 사회 모두 함께 행복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육아친화도시 조성에 일조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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