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아론티어, AI 첨단의약품 개발 공동연구 협약

송연주 기자 2024. 3. 6. 13: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약기업 동국제약은 최근 청담동 본사에서 AI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아론티어와 'AI 기반 첨단의약품 개발 공동 연구'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동국제약 송준호 대표는 "AI 신약 개발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아론티어와 함께 첨단의약품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며 "양사 협력을 통해 새로운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시장의 니즈를 만족하는 차별화된 첨단의약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I와 빅데이터 분석 기술 활용
[서울=뉴시스] 지난 2월29일 동국제약 청담동 본사에서 진행한 'AI를 활용한 혁신신약 공동 개발 협력 협약식'. 왼족부터 동국제약 송준호 대표, 아론티어 고준수 대표. (사진=동국제약 제공) 2024.03.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제약기업 동국제약은 최근 청담동 본사에서 AI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아론티어와 'AI 기반 첨단의약품 개발 공동 연구'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전문 역량을 집결해 새로운 의약품 개발 영역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이끌어 내기로 했다. AI와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연구 및 개발 프로세스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동국제약 송준호 대표는 "AI 신약 개발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아론티어와 함께 첨단의약품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며 "양사 협력을 통해 새로운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시장의 니즈를 만족하는 차별화된 첨단의약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론티어 고준수 대표는 "동국제약의 의약품 개발 및 허가 경험과 아론티어의 AI 신약 개발 플랫폼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최근 분야별로 강점을 가진 AI 플랫폼 기술 기업들과 연달아 업무협약(MOU)을 체결함으로써 신성장동력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