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이혼 후 첫 공식석상 부담됐나…프로필 현장 공개 돌연 취소

강내리 2024. 3. 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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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 씨가 이혼 후 첫 공식석상이 될 것으로 예상됐던 일정을 하루 앞두고 돌연 취소했다.

벤 씨의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는 오늘(6일) "7일 오후 진행 예정이었던 벤 프로필 촬영 현장 사진 취재를 회사 내부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비공개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라며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당초 벤 씨는 프로필 촬영 현장 공개를 통해 취재진을 만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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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 씨가 이혼 후 첫 공식석상이 될 것으로 예상됐던 일정을 하루 앞두고 돌연 취소했다.

벤 씨의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는 오늘(6일) "7일 오후 진행 예정이었던 벤 프로필 촬영 현장 사진 취재를 회사 내부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비공개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라며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당초 벤 씨는 프로필 촬영 현장 공개를 통해 취재진을 만날 예정이었다. 이욱 W재단 이사장과 이혼을 발표한 뒤 처음 나서는 공식석상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쏠렸으나, 하루 앞두고 돌연 일정을 취소했다.

한편 벤 씨는 이욱 W재단 이사장과 2020년 결혼, 지난해 2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말 파경을 맞았다. 법적 절차는 마무리됐으며 최종 이혼 신고만 남겨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출처 = OSEN]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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