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재단-이도, 박세리와 함께하는 ‘클럽디꿈나무’ 사회공헌실시

공익법인 디딤돌재단과 밸류업 플랫폼 기업인 주식회사 이도(YIDO)는 전액무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클럽디(CLUBD) 꿈나무’를 연 3회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클럽디 꿈나무는 경남 클럽디 거창(27홀), 충북 클럽디 보은(18홀)과 속리산(18홀), 전북 클럽디 금강(18홀) 및 서원밸리컨트리클럽(45홀) 등 총 5곳에서 동시 진행된다.

각 골프장 및 기수별로 10명을 선발하며, 기수당 50명, 연간 150명이 참여한다. 올해 첫 기수인 7기 접수는 오는 3월4일부터 4월3일까지, 교육은 4월27일부터 5월 19일까지 매주 토,일 2회씩 총 8회로 진행된다.

클럽디 꿈나무는 아이들에게 도전 정신 함양 등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골프를 배우고 싶거나 프로선수를 꿈꾸는 초등학생 및 중학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교육과 관련한 비용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박세리 프로가 사회 공헌에 동참해 골프 레슨 및 게임 등을 진행한다. 또 KLPGA 및 KPGA 프로들이 코치로 나서며 삼성웰스토리도 사회공헌 취지에 동참해 교육 참가자들에게 식사를 무료 제공한다.

지난 2022년부터 진행된 클럽디 꿈나무의 수료생은 총 270명이다.

조선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