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교정’ 참여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관악구가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관악을 만들기 위해 '2024년도 상반기 반려견 행동교정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반려동물 행동교정은 동물 행동교정 훈련사가 직접 신청 가구에 찾아가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에 대해 상담하고 행동교정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관악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반려견 소유자(동물등록 완료)로서 짖음, 입질 등 동물의 이상 행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려견 문제행동 교정 맞춤형 교육지원
서울 관악구가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관악을 만들기 위해 ‘2024년도 상반기 반려견 행동교정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반려동물 행동교정은 동물 행동교정 훈련사가 직접 신청 가구에 찾아가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에 대해 상담하고 행동교정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8년부터 상·하반기로 나누어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구는 올해도 상·하반기 나눠 총 35가구의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상반기는 오는 14일까지 15가구를 모집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동물의 행동과 환경 파악을 위한 사전상담 이후 행동교정 훈련사가 3차례에 걸쳐 신청자의 집에 방문하여 문제 행동을 분석하고 교육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방문교육 이후에도 추가적으로 동영상, SNS를 통한 반려견 교육도 병행해 더 촘촘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관악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반려견 소유자(동물등록 완료)로서 짖음, 입질 등 동물의 이상 행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신청서를 작성해 관악구청 일자리벤처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bakee82@ga.go.kr)로 전송하면된다. 최종 선정결과는 15일 발표할 예정이다.
관악구 관계자는 “반려동물 행동교정은 반려인과 반려견의 행복한 공존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반려동물 돌봄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반려동물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형 장도연 만난 손석구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 거다?”
- “남편 옆에서 7명이 집단 성폭행”…악몽이 된 ‘인도여행’
- “사과해” 팬들 비난…이재욱♥ 카리나, 결국 ‘이런 결정’ 내렸다
- “○○주무관” “멱살 잡고싶네”…항의 민원에 ‘신상’ 털린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손태영 “손흥민 옷 빨아주고 싶네”…권상우 “미쳤어?”
- “상태 좀 볼게요” 1900만원 롤렉스 그대로 들고 튄 20대 구속 (영상)
- 이상화♥ 강남 “떨린다”…일본인 전 여자친구와 재회
- “유아인과 17년 됐다”…재판에 나온 ‘7살 연상’ 정체
- “살다 살다 처음” 고속도로 한복판서 운전대 바꾼 중년 여성들
- ‘헤어질 결심’…男 “차 한 잔 안 살 때” 女 “성급한 스킨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