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비위행위 무관용 원칙 적용”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4. 3. 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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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6일 "앞으로도 중앙회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회관에서 상근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준법·청렴 서약식'에서 "임직원 모두의 준법·윤리경영 실천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하고 투명한 중앙회가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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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서울 강남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회관에서 열린 ‘준법·청렴 서약식’에서 (사진 왼쪽부터) 김태주 금고감독위원장, 임진우 신용공제대표이사, 황길현 전무이사, 김인 중앙회장, 최훈 지도이사, 강왈구 감사위원장이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사진 제공 =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6일 “앞으로도 중앙회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회관에서 상근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준법·청렴 서약식’에서 “임직원 모두의 준법·윤리경영 실천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하고 투명한 중앙회가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서약식은 김 회장을 포함한 경영진이 중앙회 윤리경영 비전인 ‘정직과 신용을 바탕으로 회원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협동조합그룹’에 대한 이행 의지를 대내외 공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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