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흐리고 온화한 날씨…내일까지 비·눈 곳곳

2024. 3. 6. 13:4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온화한 날씨에 개천에도 산책 나온 시민들이 많습니다.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얇은 코트 한 벌에도 추위가 느껴지지 않는데요.

오늘 낮 기온 어제만큼 오르겠고, 전국 곳곳으로는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먼저, 오늘 낮 기온 짚어봅니다.

서울과 대전, 부산 11도, 광주는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4월만큼 포근해서 활동하기 좋습니다.

다만, 하늘은 흐리고요.

곳곳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이어지겠는데요.

비 경우 영남 해안에 최대 10mm, 그 밖의 내륙에는 5mm 미만이 예측됩니다.

눈은 강원을 중심으로 최대 5cm가 쌓이겠습니다.

비가 그친 후 주말까지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지만 모레부터 반짝 영하의 추위가 예상됩니다.

토요일 서울 기준 아침 기온이 영하 3도로 춥겠습니다.

오늘 날이 흐려서 몸이 무겁게 느껴지기 쉽지만 포근한 데다 공기도 깨끗해

산책하기 좋습니다.

잠깐 밖에 나와 가벼운 운동으로 건강 챙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서울 청계천에서 채널A 뉴스 정재경입니다.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