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제지, 모범납세자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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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지 전문기업 아세아제지는 유승환 대표이사가 '국세청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유승환 아세아제지 대표이사는 성실한 납세로 국가재정에 기여하고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58회 납세자의 날'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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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산업용지 전문기업 아세아제지는 유승환 대표이사가 '국세청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유승환 아세아제지 대표이사는 성실한 납세로 국가재정에 기여하고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58회 납세자의 날'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아세아제지는 성실 납세자로서 지난 2022년 기준 법인세 199억원을 납부했다. 모범적인 납세 활동을 통해 지난해 납세자의 날에 관세청장상을 수상하는 등 납세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유승환 대표이사는 "시장 변화와 혁신의 기로에서 끝없는 도전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면서도,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 경영으로 성실납세의 의무를 다한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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