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사피장’ 역주행 하이키, 영케이와 세번째 만남 “마음 든든해” (최파타)

장예솔 2024. 3. 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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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키가 데이식스(DAY6) 영케이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앞서 하이키의 역주행곡인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와 'SEOUL'을 작사했던 영케이가 또 한 번 참여했다.

이에 DJ 최화정은 "영케이와 하이키는 필승 조합이다. 작업할 때마다 잘될 것 같은 느낌을 팬들도 받을 것 같다"고 하자 휘서는 "너무 마음이 든든하다"며 영케이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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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휘서 옐 서이 리이나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하이키가 데이식스(DAY6) 영케이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3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하이키는 지난달 27일 새 디지털 싱글 '기뻐(Deeper)'를 발매했다. 앞서 하이키의 역주행곡인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와 'SEOUL'을 작사했던 영케이가 또 한 번 참여했다.

서이는 "'기뻐'가 최근에 만난 곡이 아니라 예전에 영케이 선배님한테 받고 준비했던 노래다. 드디어 들려드릴 수 있게 돼서 너무 좋다"고 환한 웃음을 지었다.

이에 DJ 최화정은 "영케이와 하이키는 필승 조합이다. 작업할 때마다 잘될 것 같은 느낌을 팬들도 받을 것 같다"고 하자 휘서는 "너무 마음이 든든하다"며 영케이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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