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성, ♥이해인 향한 막말에 “편견·뒷 얘기 신경 안 써”(커플팰리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3. 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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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팰리스' 이정성이 이해인을 향한 편견에 게의치 않으며 "자존감 낮은 사람들은 신경쓰지 않는다"고 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net '커플팰리스'에서는 '팰리스 위크'에 입소한 싱글남녀의 이야기가 공개된 가운데 임대업자 이정성과 크리에이터 이해인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갖춰 입고 화보 촬영까지 마친 뒤 그들만의 청첩장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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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엠넷
‘커플팰리스’ 이정성이 이해인을 향한 편견에 게의치 않으며 “자존감 낮은 사람들은 신경쓰지 않는다”고 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net ‘커플팰리스’에서는 ‘팰리스 위크’에 입소한 싱글남녀의 이야기가 공개된 가운데 임대업자 이정성과 크리에이터 이해인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갖춰 입고 화보 촬영까지 마친 뒤 그들만의 청첩장을 완성했다.

두 사람은 “기분이 오묘했다. 드레스를 입고 청첩장을 찍는 건 생애 단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일”이라며 “결혼식이 이런 느낌이구나. 여기 와서 점점 실감하고 있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이정성의 룸메이트 김한석은 “남의 얘기 전달하는 것 같아서 미안한데 너무 짓궂은 농담들을 하더라”며 섹슈얼한 콘셉트로 방송 활동 중인 이해인과 커플을 맺은 이정성을 우려했다.

이정성도 그런 반응을 이미 인지하고 있었다. 다른 남성 출연자들은 이정성이 듣는 앞에서 “이해인 출연 목적은 빌드업”, “섹시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해 출연한 것”이라고 의심했던 터다.

이정성은 “그런 뒷얘기는 멘탈적으로 상관없다. 원래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남의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며 “사람들의 편견을 신경 쓰지 않는다.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부분에서 멋있다고 생각한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진심으로 다가갈 생각이고 앞으로도 계속 쭉 그럴 생각”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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