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부모님, '뇌종양 수술' 기사 보고 알아"('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빽가가 뇌종양 수술 사실을 부모님께 비밀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부, 연인 사이에도 비밀은 있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빽가는 "(뇌종양) 수술을 부모님께 비밀로 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한편, 빽가는 2009년 뇌종양을 진단받고, 사망 확률이 무려 30%였으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쳐 2010년 연예계에 복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가수 빽가가 뇌종양 수술 사실을 부모님께 비밀로 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가수 빽가, 모델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부부, 연인 사이에도 비밀은 있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빽가는 "(뇌종양) 수술을 부모님께 비밀로 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빽가는 "아팠을 대 부모님께 얘기를 안 해서 기사 보고 아셨다"라며 "나도 20대에 너무 큰일이라 어떻게 대처할지 몰랐다. 걱정 끼쳐드리기 싫었다. 지금은 건강하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빽가가 말을 더듬자 "농담이지만, 수술이 잘 된 게 맞냐"라고 물었고 빽가는 "말은 원래 잘못했다. 수술 잘 됐다"라고 받아쳤다.
한편, 빽가는 2009년 뇌종양을 진단받고, 사망 확률이 무려 30%였으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쳐 2010년 연예계에 복귀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중기 "결혼생활 관심에 부담 없어…아들은 공개 안됐으면"[인터뷰②] - SPOTV NEWS
- '이혼' 벤, 첫 공식석상 부담됐나…프로필 촬영 공개 돌연 취소 - SPOTV NEWS
- "친딸인 줄 알았다" 오유진 스토킹 60대 男, 징역 1년 구형 - SPOTV NEWS
- 블랙핑크 리사, 파격 등 노출+초미니 팬츠 '파리 밝힌 핫걸' - SPOTV NEWS
- 보아, 눈을 뗄 수 없는 과감한 시스루 패션…'청순 섹시 다 있네' - SPOTV NEWS
- [단독]서인영, 이혼 소송 중…"입 다물었지만, 남편에게 귀책 사유" - SPOTV NEWS
- 김대호 "5년 만난 前여친에 잠수 이별…인신공격에 맥 풀려"('도망쳐') - SPOTV NEWS
- [단독]샤이니 태민, 16년 만에 SM 떠난다…빅플래닛메이드로 이적 - SPOTV NEWS
- 클라라, 아슬아슬한 누드 드레스…개미허리+볼륨감 '레전드네' - SPOTV NEWS
- "커플링? 액세서리" 반지 해명한 전현무…"50살 전 결혼운"('나혼산')[TV핫샷]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