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샤넬’ 제니, 다른 수식어는 필요 없다

이유민 기자 2024. 3. 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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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화보. 샤넬 제공.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고혹미를 뽐냈다.

샤넬 앰배서더인 제니가 5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샤넬 2024/25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쇼장은 현지 팬들의 인파와 취재진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제니는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제니는 2024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의 42번 룩인 레이스와 진주 장식으로 덮인 리틀 블랙 드레스와 2023/24 가을-겨울 프리 컬렉션의 하이 부츠를 착용했다. 여기에 2024/25 가을-겨울 프리 컬렉션의 CC 로고 펜던트 네크리스, 체인 레이어드 네크리스, 브레이슬릿과 드롭 이어링을 함께 스타일링하며 ‘인간 샤넬’ 다운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제니는 2017년부터 샤넬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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