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집에 있는 빚 청산...엄마에 집, 차도 선물했다" ('라스')

한아름 2024. 3. 6. 12: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청하가 연예계 은퇴를 고민했었다고 고백하며, 출연진으로부터 많은 안타까움을 샀다.

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가수 윤도현, 린, 청하, 유튜버 박위가 출연한다.

1년 8개월 만에 신곡을 발매한 청하가 "(전 소속사와) 7년 계약이 끝나고 직업을 바꿔볼까 생각했다. 자신이 없었던 것 같다"라며 연예계 은퇴를 고민했었다고 고백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한아름 기자]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청하가 연예계 은퇴를 고민했었다고 고백하며, 출연진으로부터 많은 안타까움을 샀다.

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가수 윤도현, 린, 청하, 유튜버 박위가 출연한다. 해당 회차는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특집으로 구성됐다.

1년 8개월 만에 신곡을 발매한 청하가 "(전 소속사와) 7년 계약이 끝나고 직업을 바꿔볼까 생각했다. 자신이 없었던 것 같다"라며 연예계 은퇴를 고민했었다고 고백한다.

청하는 코로나19로 인해 무대에 설 수 없게 되고 많은 변화로 인해 정체성을 잃어버린 것 같다며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청하는 "솔로 활동 7년간 100곡 넘게 발매했다. 그래서 번아웃이 찾아오지 않았다 싶다"라고 고백한다.

청하는 "전 소속사와 계약 종료 후 30 군데에서 연락이 왔다"라며, 'FA 대어'였다고 전한다. 많은 기획사 중에서도 래퍼 박재범이 설립한 모어비전을 선택한 이유에 궁금증이 유발된다.

청하는 은퇴 고민 외에도 댄스 크루 라치카와 함께 만든 '벌써 12시' 안무 일화와 눈 밑 '애교집'이 넓어 무대에서 덕을 본 일화 등을 공개한다. 특히, '라스'에서 오는 11일 발매되는 신곡 '이니미니'(EENIE MEENIE)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노래 '벌써 12시', '롤러코스터'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청하는 집의 빚을 청산하고 어머니에게 집과 차 등을 선물했다고 밝히며, 출연진의 축하를 받는다.

한편, 청하의 다양한 일화와 신곡 '이니미니' 무대는 6일 오후 10시 30분 MBC '라디오스타'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MBC '라디오스타'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