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극복' 송재희♥지소연 딸 공개.."1살에 어린이집 등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어렵게 얻은 딸을 어린이집에 입학시키며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6일 지소연은 "어린이집에서 가족사진 보내달라고 해서 찾아 본 가족사진"이라며 "벌써 우리 애기 어린이집 등원해요"라고 알렸다.
또 다른 사진에는 어린이집 가는 14개월 딸의 모습을 공개하고 "울컥"이라고 마음을 담았다.
한편 송재희와 슈퍼모델 출신 배우 지소연은 2017년에 결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어렵게 얻은 딸을 어린이집에 입학시키며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6일 지소연은 "어린이집에서 가족사진 보내달라고 해서 찾아 본 가족사진"이라며 "벌써 우리 애기 어린이집 등원해요"라고 알렸다.
이어 "두손 잡고 아장 아장 걷는거 보니까 걷기만해도 대견한 느낌 뭐죠? 엄마란 이런건 가요?"라며 "어린이집가서 잘 적응 할 수 있을까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우리 하엘이 완전 물만난 물고기"라고 말�다.
또 "아직 처음이라 그럴 수도 있는거 같은데 워낙 새로운것을 좋아하고 액티비한 것을 즐기는 아이라서 그런지 많이 행복해보인다"고 덧붙였다.
"언제 이렇게 컸나 싶다"는 지소연은 "하엘이 재우면 제일먼저 하는 행동이 사진첩에 있는 하엘이 사진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금방 재워놓고 사진첩 보고있으니까 오빠가 신기해하는데 돌아서도 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며 "지금 이 시간들도 많이 눈에 담아 두고 싶고 애기 사진 만큼 가족사진에도 진심인 저희가족 사진도 덕분에 예쁘게 남길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어린이집 가는 14개월 딸의 모습을 공개하고 "울컥"이라고 마음을 담았다.
한편 송재희와 슈퍼모델 출신 배우 지소연은 2017년에 결혼했다. 난임을 극복하고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지난 1월 첫딸을 품에 안았다.
ly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오영미, 결혼 13일 만에 사별..“220억 유산 받았다고”
- “팬티까지 보여준다” ★들의 과도한 노출 패션, 이대로 괜찮나
- “엄마가 배우 남친 뺏었다”..딸 전남친과 결혼한 유명 가수 엄마 ‘경악’
- 연예계 황당 실화..이찬원, “그렇게 살지 마” 권모술수 연예인 동료에 분노
- 손태영 “손흥민 옷 빨아주고 싶어”..♥권상우 “미쳤어?”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