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덕수용소, 합의 NO" 장원영, 악성 루머 뿌리 뽑는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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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IVE)의 장원영이 허위 사실, 악성 루머를 무분별하게 유포한 탈덕수용소 등 사이버 렉카에 대해 "합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6일 티브이데일리에 "앞서 1월 17일 공식 입장 낸 것처럼 합의 없이 끝까지 고소 진행 중인 건이라 별도의 코멘트가 따로 없으며, 추후 진행 결과 나오면 공식 입장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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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아이브(IVE)의 장원영이 허위 사실, 악성 루머를 무분별하게 유포한 탈덕수용소 등 사이버 렉카에 대해 "합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6일 티브이데일리에 "앞서 1월 17일 공식 입장 낸 것처럼 합의 없이 끝까지 고소 진행 중인 건이라 별도의 코멘트가 따로 없으며, 추후 진행 결과 나오면 공식 입장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스타뉴스는 서울중앙지방법원 (항소)제9-3민사부가 지난 5일 장원영이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관련, 조정회부 결정을 내렸다면서 합의 가능성을 제기했다.
하지만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진행 중인 소송을 통해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는 입장을 고수, 합의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혀온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2022년 11월부터 민형사 소송과 해외에서의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재판부는 지난해 장원영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탈덕수용소 운영자를 상대로 제기한 1억 원의 손해배상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고, 탈덕수용소는 선고에 불복, 지난 1월 항소장을 제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장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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