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예술인 고용보험, '찾아가는 설명회' 전국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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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과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박영정)은 문화예술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사업주들이 예술인 고용·산재보험 관련 사무를 보다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전국 10개 지역에서 '찾아가는 설명회'를 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근로복지공단 박종길 이사장은 "2020년 12월 10일에 시작된 예술인 고용보험제도의 가입자 수가 21만 명을 넘으며 문화예술분야에 고용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하지만 여전히 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고용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예술인들과 예술인 고용보험 제도를 생소해 하는 사업주들이 보다 쉽게 고용보험제도에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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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과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박영정)은 문화예술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사업주들이 예술인 고용·산재보험 관련 사무를 보다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전국 10개 지역에서 '찾아가는 설명회'를 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공단은 예술인이 본인의 권리를 찾기 위한 노력이 제도 안정에 필수 요소임을 인지하고 예비예술인을 위한 교육도 함께 마련했다.
공단은 지난해에도 인천대, 부산대, 한세대, 전남대 등을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였고, 퀴즈 등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제도를 설명해 예비 예술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근로복지공단 박종길 이사장은 “2020년 12월 10일에 시작된 예술인 고용보험제도의 가입자 수가 21만 명을 넘으며 문화예술분야에 고용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하지만 여전히 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고용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예술인들과 예술인 고용보험 제도를 생소해 하는 사업주들이 보다 쉽게 고용보험제도에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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