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찐생홍삼구미’ 100만 구미 돌파…전 연령대서 인기
방금숙 기자 2024. 3. 6. 12:22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정관장은 홍삼을 구미젤리로 만든 ‘찐생홍삼구미’가 지난해 11월말 출시 후 80일 만에 100만 구미 판매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정관장은 최근 3개월 찐생홍삼구미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2030대가 19.1%, 40대가 31.5%, 50대가 26.9%, 60대이상 22.5%로 나타나 전 연령층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분석했다.
정관장 관계자는 “MZ세대(1980~2000년대 초 출생)를 타겟으로 출시한 찐생홍삼구미가 2030세대는 물론이고 중장년층, 노년층, 아이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40대의 경우 아이를 위한 구매가 많아 성인뿐 아니라 아이도 즐겨 먹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찐생홍삼구미는 물 없이도 섭취할 수 있는 구미젤리 제형의 상품이다. 구미 1개당 4g 사이즈로, 하루 3알만으로 홍삼의 활력과 에너지를 간편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관장 관계자는 “칠레산 적포도를 담아낸 새콤달콤한 포도맛으로 홍삼 입문자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며 “1구미당 12Kcal로 다이어터도 칼로리 걱정없이 건강을 챙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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