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롬', 이용자 증가로 2개 서버 증설
최종배 2024. 3. 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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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랩게임즈는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진행중인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의 신규 서버를 5일 증설했다.
신규 서버는 드베르그와 아카마 총 2개로, 출시 당시 18개의 서버가 열렸으나 한국, 대만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최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MMORPG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유입됨에 따라 서버 증설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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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랩게임즈는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진행중인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의 신규 서버를 5일 증설했다.
신규 서버는 드베르그와 아카마 총 2개로, 출시 당시 18개의 서버가 열렸으나 한국, 대만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최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MMORPG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유입됨에 따라 서버 증설이뤄졌다.
'롬'은 지난 2월 27일 한국, 대만, 일본 등 10개 지역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동시에 시작했으며 지난 3일 한국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3위, 대만 매출 순위 4위로 최상위권에 진입한 후 5일 한국 매출 순위 2위, 대만 3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트래픽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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