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이, 광고 펑크 거짓 해명 논란에 “거짓말 한 적 없어” 라이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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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이가 거짓말 논란에 반박했다.
가수 미노이는 3월 6일 라이브 방송을 켜고 이날 보도된 디스패치 기사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미노이는 방송 말미에 "디스패치 연락이 왔다. 내가 추가 설명하는게 회사 입장에도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 답장을 안 했는데 오늘 이런 기사가 났다. 나도 이야기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라이브 방송을 켰다"며 "나는 거짓말 한 적이 없다. 정말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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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미노이가 거짓말 논란에 반박했다.
가수 미노이는 3월 6일 라이브 방송을 켜고 이날 보도된 디스패치 기사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디스패치 기사 보면서 자기 입장을 말하는데 정확히 무슨 말인지 정리가 안 되는 듯", "차라리 변호사 통해서 공식입장을 내지 너무 횡설수설해서 해명에 도움이 안 되는듯", "계약서에 문제가 많았다는 소리 같은데" 등 반응을 보였다.
미노이는 방송 말미에 "디스패치 연락이 왔다. 내가 추가 설명하는게 회사 입장에도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 답장을 안 했는데 오늘 이런 기사가 났다. 나도 이야기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라이브 방송을 켰다"며 "나는 거짓말 한 적이 없다. 정말이다"고 강조했다.
미노이는 지난 2월 자신이 죄를 저질렀다며 눈물의 라이브 방송을 했고 이후 그가 화장품 광고 촬영을 펑크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미노이는 3월 4일 "난 이번 광고의 계약 내용도 공유받지 못했고 언제 계약서가 쓰였는지도 모른다, 정산서에 광고 비용이 들어와 있는 걸 보고 계약 사실을 알게 됐다"고 주장했으나 디스패치가 6일 미노이와 소속사 AOMG 대표의 카톡 대화를 공개하며 미노이가 거짓 주장을 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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