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그, 탈출+파밍 장르 '리턴 얼라이브' 사전예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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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그가 PC 익스트랙션 슈팅 게임 '리턴 얼라이브'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리턴 얼라이브'는 익스트렉션 장르로 다른 이용자와 경쟁하며 아이템을 수집해 탈출하는 방식이다.
리턴 얼라이브 개발팀은 "슈팅 게임 팬들을 위해 기존의 플레이 방식을 벗어나 슈팅 게임의 경험을 완전히 변화시키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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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은 에픽 게임즈 스토어 공식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사전예약 기간 동안 위시리스트 달성 수에 따라 공식 디스코드에서 영웅 등급의 배틀슈트와 이모션, 이모티콘 등의쿠폰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리턴 얼라이브'는 인류의 대몰락 전쟁 이후 황폐해진 세계에서 소수의 인류가 생존을 위해서 버려진 땅에 있는 자원과 물자를 확보하는 배경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플레이어는 용병 길드의 일원으로서 대격변 이후 유독 가스로 뒤덮인 세계를 탐험하고 자원과 기술을 수집하면서 버려진 땅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워야 한다.
'리턴 얼라이브'는 익스트렉션 장르로 다른 이용자와 경쟁하며 아이템을 수집해 탈출하는 방식이다. 적대적인 NPC들이 있는 하나의 맵에 다수의 플레이어들이 장비를 준비해 입장한 뒤 NPC와 싸우면서 전리품을 획득한다.
플레이어간에 서로 죽이거나 협력하며 정해진 지점에서 맵을 탈출하는 것을 반복하면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각자의 장비에 따라 힘의 불균형이 생기는 RPG와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투에서는 무기의 조합에서 나오는 시너지와 콤보를 활용할 수 있다.
리턴 얼라이브 개발팀은 "슈팅 게임 팬들을 위해 기존의 플레이 방식을 벗어나 슈팅 게임의 경험을 완전히 변화시키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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