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드디어 컴백하나…"'언더커버하이스쿨' 출연 검토 중"

김샛별 2024. 3. 6. 1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서강준이 군백기(군대+공백기)를 끝내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할 준비 중이다.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은 6일 <더팩트> 에 "서강준이 MBC 새 드라마 '언더커버하이스쿨'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서강준은 극 중 주인공 정해성 역을 제안받았다.

서강준은 지난 2020년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2022년 디즈니+ '그리드' 이후 오랜만에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역 후 복귀작에 이목 집중…MBC로 안방극장 돌아올까

배우 서강준이 MBC 새 드라마 '언더커버하이스쿨'로 안방극장에 컴백할지 이목이 집중됐다. /더팩트 DB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서강준이 군백기(군대+공백기)를 끝내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할 준비 중이다.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은 6일 <더팩트>에 "서강준이 MBC 새 드라마 '언더커버하이스쿨'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작품은 최근 MBC 편성을 확정 지었다.

'언더커버하이스쿨'은 국정원 요원이란 신분을 숨긴 채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을 한 남자가 학교생활을 하며 친구들과 연대하며 성장해 나가는 유쾌하고 통쾌한 코믹 활극이다.

서강준은 극 중 주인공 정해성 역을 제안받았다. 그가 출연을 확정한다면 국정원과 고등학생 두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무엇보다 서강준의 군 제대 후 첫 작품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강준은 지난 2020년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2022년 디즈니+ '그리드' 이후 오랜만에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내년 초 방송을 목표로 한 '언더커버하이스쿨'은 캐스팅이 끝나는 대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