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월드'=차은우의 비주얼 화보

서지현 기자 2024. 3. 6. 11: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더풀 월드' 차은우의 비주얼이 절정을 찍었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측은 6일 권선율 역을 맡은 배우 차은우의 미공개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엔 교도소 안에서 지휘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차은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차은우가 '원더풀 월드'에서 맡은 권선율은 극 중 표면적으로는 폐차장 일을 하는 건실한 청년이지만 실상은 권력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정치인 김준(박혁권)의 하수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더풀 월드 차은우 / 사진=MBC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원더풀 월드' 차은우의 비주얼이 절정을 찍었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측은 6일 권선율 역을 맡은 배우 차은우의 미공개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엔 교도소 안에서 지휘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차은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폐차장 안에선 시크한 표정으로 헬멧을 든 모습과 땀범벅이 된 채 다부진 팔 근육을 뽐내는 모습도 담겨있다.

더불어 차은우가 묘비에 기대 앉아 가만히 눈을 감고 슬픔과 그리움을 삼키는 모습은 애잔함을 자아낸다. 이처럼 차은우는 부드러운 매력부터 거친 남성미, 우수에 찬 모습까지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차은우가 '원더풀 월드'에서 맡은 권선율은 극 중 표면적으로는 폐차장 일을 하는 건실한 청년이지만 실상은 권력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정치인 김준(박혁권)의 하수인이다. 거친 밑바닥 인생을 사는 충격적 이중생활을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지난주 방송된 2회에는 은수현(김남주)과 우연한 만남이 이어지며, 파란의 전개 속에 비밀스러운 행보를 보여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