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사상검증 피해 사례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진경 한국여성노동자회 대표가 6일 서울 종로구 전태일기념관에서 열린 '페미니즘 사상검증 피해사례 발표 및 공대위 출범 기자간담회'에서 제보사례를 살펴보고 있다.
페미니즘사상검증공동대응위원회는 2016년 이후 페미니즘을 옹호하거나 지지했다는 이유로 여성노동자를 해고하고 사이버불링을 하는 등 젠더폭력이 연이어 벌어지는 가운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이를 기반으로 피해자 보호 및 지원 사업, 보호방안 마련을 위한 법·제도 개선을 통해 페미니즘 사상검증이 명백한 범죄임을 알리고 성평등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배진경 한국여성노동자회 대표가 6일 서울 종로구 전태일기념관에서 열린 '페미니즘 사상검증 피해사례 발표 및 공대위 출범 기자간담회'에서 제보사례를 살펴보고 있다.
페미니즘사상검증공동대응위원회는 2016년 이후 페미니즘을 옹호하거나 지지했다는 이유로 여성노동자를 해고하고 사이버불링을 하는 등 젠더폭력이 연이어 벌어지는 가운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이를 기반으로 피해자 보호 및 지원 사업, 보호방안 마련을 위한 법·제도 개선을 통해 페미니즘 사상검증이 명백한 범죄임을 알리고 성평등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3.6/뉴스1
coinlock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