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야마하 모터사이클’ 파워딜 입점…블랙박스 무료 장착
방금숙 기자 2024. 3. 6. 11:46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티몬은 ‘파워딜’에 오픈마켓 최초로 ‘야마하 모터사이클’이 입점해 오는 14일까지 인기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파워딜은 셀러(판매자)가 딜 1개당 하루 1만원의 광고비로 파격적인 판매 촉진을 지원해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상시 큐레이션 코너다. 티몬이 최대 50%까지 할인액을 분담해 가격 경쟁력을 높인다.
신규 입점한 야마하 모터사이클은 입문자용 바이크인 야마하 MT-03을 최종 혜택가 750만원대에, 고성능·풀옵션 스페셜 바이크인 야마하 MT-09SP 모델은 1400만원대에 각각 판매한다.
2023년식 야마하 쿼터급, 미들급 바이크 3종, 야마하 스쿠터 트리시티125 등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즉시할인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하나카드 결제 시 최대 18만원 중복 할인에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원한다.
구매자에게는 55만원 상당의 지넷 MVR G1 프로 2채널 블랙박스를 무료 장착해준다.
권도완 티몬 운영사업본부장은 “파워딜은 론칭 1년 만에 매출액 8배, 구매 건수 10배가 늘며 셀러와 고객 모두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판매자에게는 성장의 기회를, 고객에게는 가격 경쟁력을 갖춘 우수 품질을 제공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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