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 ‘극진’ 대우…BNP파리바오픈 첫날 야간경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파엘 나달(스페인·사진)이 극진한 대접을 받고 있다.
나달은 오는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BNP파리바오픈 단식 1회전에서 밀로스 라오니치(캐나다)와 맞붙는다.
BNP파리바오픈은 나달의 올 시즌 2번째 무대다.
나달은 BNP파리바오픈에서 3차례 우승했고, 이 대회의 마지막 출전은 2022년(준우승)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파엘 나달(스페인·사진)이 극진한 대접을 받고 있다.
나달은 오는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BNP파리바오픈 단식 1회전에서 밀로스 라오니치(캐나다)와 맞붙는다. 조직위원회는 나달을 첫날 야간경기에 배정했다. 나달은 세계랭킹 1위였지만 지금은 652위까지 떨어졌고, 라오니치는 224위다. 하위 랭커들을 야간경기에 배정한 건 나달의 상품성 때문.
메이저대회를 22차례 석권, 이 부문 역대 2위인 나달은 올해 은퇴할 예정이다. BNP파리바오픈 마지막 출전이다. 나달은 부상 탓에 1년이라는 긴 공백기를 거쳐 지난 1월 호주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에 출전했지만, 이후 부상이 도져 출장하지 못했다. BNP파리바오픈은 나달의 올 시즌 2번째 무대다.
나달은 BNP파리바오픈에서 3차례 우승했고, 이 대회의 마지막 출전은 2022년(준우승)이다. BNP 파리바오픈은 마스터스 1000시리즈 중 첫 번째로 열린다. 1000시리즈는 1년에 9번 열리며, 메이저대회 바로 아래 등급이다.
이준호 선임기자 jhlee@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文정권의 수사에 원한 사무쳤던 이재명… ‘친문학살’ 공천으로 복수[허민의 정치카페]
- 김어준發 대전 정치1번지 여론조사의 ‘반전’…서구을 양홍규, 박범계 상대 ‘우위’
- “김정은, 군부가 반기 들면 남침 지시할 것”…미국 전문가 전망
- 성매매하고 업소女 불법 촬영해 영상 유포까지…그는 대체 왜?
- 사랑에 빠진 게 죄가 된 24세 카리나
- 국민의힘 33%, 민주당 26%…한달 새 민주당 지지율 9%p↓
- “혼인신고 했지만 유부녀 아냐”… 55세女 이상한 고백
- 서울 임대료 가장 비싼 곳 명동도, 강남역도 아닌 ‘이곳’…1층 점포 월 임대료 1000만원 넘어
- ‘셀프검증’ 초전도체 또 맹탕 발표…관련주 급락
- “전국 40개 대학 의대정원 3401명 증원 신청”…정부 목표 2000명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