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024 KBL D리그 플레이오프, 12~13일 개최

결승전은 13일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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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농구 2군 리그인 2023~2024시즌 KBL D리그 플레이오프가 오는 12~13일 경기 이천의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다.

플레이오프에는 예선 성적 상위 4개 팀인 상무, 울산 현대모비스, 수원 KT, 원주 DB가 참가한다.

1위 상무는 4위 DB와 12일 오후 2시 붙고, 2위 현대모비스와 3위 KT는 같은 날 오후 4시 맞대결을 벌인다.

결승전은 13일 오후 4시에 열린다.

우승팀은 우승트로피와 상금 2000만원을, 준우승팀은 준우승 트로피와 상금 1000만원을 받는다.

공동 3위팀에는 상금 500만원이 주어지고,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D리그 플레이오프 관람은 예선과 동일하게 90석에 한해 입장할 수 있다.

준결승전 6일, 결승전은 7일 오후 1시 KBL 통합 홈페이지(www.kbl.or.kr)에서 선착순 방식으로 입장권(비지정석)을 배포한다. 결승전은 SPOTV2에서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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