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부활 어시스트' 음바페 2골 폭발...PSG,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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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열린 챔피언스리그(CL) 결승 토너먼트 1차전 2차전 레알 소시에다드 대 파리 생제르맹(PSG)의 경기는 2-1로 PSG의 승리로 끝났고, 2경기 합계 4-1로 앞선 PSG가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1차전에서는 힘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경기로 홈팀 PSG가 2-0으로 승리했다.
홈인 아노에타에서 PSG를 맞은 레알 소시에다드가 1차전 2점차를 극복하기 위해 와신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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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에서는 힘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경기로 홈팀 PSG가 2-0으로 승리했다.
홈인 아노에타에서 PSG를 맞은 레알 소시에다드가 1차전 2점차를 극복하기 위해 와신상담.
반면 소시에다드는 PSG의 집중력 있는 플레이 앞에서 좀처럼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하지만 전반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조금씩 골에 가까워지기 시작했고, 45분에는 구보가 아노에타 관중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일본인 미드필더는 오른쪽 측면에서 페널티 에어리어 앞까지 파고들며 왼발 슛을 날렸다. 하지만 엄청난 탄력을 받은 공은 골대 왼쪽으로 살짝 빗나갔다.
경기는 그대로 2-1로 종료 휘슬이 울렸고, 음바페가 충격적인 활약을 펼친 PSG가 순조롭게 8강에 진출했다.
사진 = 로이터, EPA, AP,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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