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홍성기와 수입 공유‥서로 자연스럽게 알게 됐다” (라디오쇼)

사진=왼쪽부터 빽가, 이현이,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모델 이현이가 남편 홍성기와 수입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3월 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소신발언' 코너에는 가수 빽가, 모델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부부, 연인 사이에도 비밀은 있다'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이현이는 남편 홍성기와 수입을 공유하고 있다며 "자연스럽게 알게 됐다"며 "스케줄을 공유하니까 스케줄마다 단가가 있으니까 얼마 받는지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이현이는 "연말에 정산하니까 서로 알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고 빽가는 "전 여자친구가 비밀번호를 다 알고 있었다. 그래서 일부러 굵직한 스케줄 광고 같은 경우 지워두고 이중 스케줄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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