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벤, 첫 공식석상 부담됐나...프로필 촬영 공개 취소[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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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혼을 발표한 가수 벤(33)이 프로필 촬영 현장 공개 일정을 돌연 취소했다.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입장을 통해 "오는 7일 진행 예정이었던 벤 프로필 촬영 현장 사진 취재를 회사 내부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비공개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벤이 이욱 W재단 이사장과 이혼한 후 처음 서는 공식석상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지만, 프로필 촬영 현장 공개 일정 하루 만에 이를 번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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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입장을 통해 “오는 7일 진행 예정이었던 벤 프로필 촬영 현장 사진 취재를 회사 내부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비공개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변동으로 일정에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며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5일 소속사 측은 벤의 새 프로필 촬영장에 취재진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벤이 이욱 W재단 이사장과 이혼한 후 처음 서는 공식석상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지만, 프로필 촬영 현장 공개 일정 하루 만에 이를 번복했다.
벤은 지난달 29일 W재단 이욱 이사장과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득녀 후 1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된 것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벤은 지난해 말 남편을 상대로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고, 최종 이혼 선고만 남았다. 두 사람의 이혼은 남편인 이욱 이사장의 귀책 사유로 결정됐으며, 양육권은 벤이 갖는다.
벤은 지난 2010년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했다. 2012년 솔로 가수로 전향해 ‘열애중’ ‘180도’ ‘헤어져줘서 고마워’ 등을 발표, 사랑받았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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