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벤, 프로필 촬영 현장 공개 하루 앞두고 '비공개 전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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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이 프로필 촬영 현장 공개를 돌연 취소했다.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언론 사진 기자들을 대상으로 공개할 예정이었던 벤 프로필 촬영 현장을 비공개로 전환했다고 6일 밝혔다.
BRD엔터테인먼트 측은 "벤 프로필 촬영 현장 사진 취재를 회사 내부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비공개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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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언론 사진 기자들을 대상으로 공개할 예정이었던 벤 프로필 촬영 현장을 비공개로 전환했다고 6일 밝혔다.
BRD엔터테인먼트 측은 "벤 프로필 촬영 현장 사진 취재를 회사 내부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비공개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변동으로 일정에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며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벤의 이번 프로필 촬영 현장 공개는 최근 이혼 소식이 알려진 뒤 처음 취재진 앞에 서는 자리라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BRD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이후 진행되는 프로필 사진 촬영에 이례적으로 사진 기자들을 초청해 주목을 받았지만, 결국 하루 앞두고 해당 일정을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을 바꿨다.
한편 벤은 W재단 이욱 이사장과 1년간 교제 후 2020년 8월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팬데믹이 극심했던 터라 혼인신고만 먼저 진행했으며, 이듬해 가족, 지인들만 초대해 소규모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둘은 지난해 2월 딸을 품에 안았지만,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벤은 지난해 말 이 이사장을 상대로 이혼 조정 신청을 진행했다. 딸의 양육권은 벤이 갖기로 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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