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이혼 후 첫 공식석상 부담 컸나…취재진 초대 행사 돌연 비공개

하지원 2024. 3. 6. 1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이혼 소식을 전한 가수 벤 측이 프로필 촬영 포토타임 행사를 돌연 비공개로 변경했다.

벤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는 3월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7일 진행 예정이었던 벤 프로필 촬영 현장 사진 취재를 회사 내부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비공개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소속사는 7일 서울 강남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벤이 프로필 촬영 포토타임을 진행한다고 알리며, 취재진을 공식 초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벤/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최근 이혼 소식을 전한 가수 벤 측이 프로필 촬영 포토타임 행사를 돌연 비공개로 변경했다.

벤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는 3월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7일 진행 예정이었던 벤 프로필 촬영 현장 사진 취재를 회사 내부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비공개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변동으로 일정에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소속사는 7일 서울 강남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벤이 프로필 촬영 포토타임을 진행한다고 알리며, 취재진을 공식 초대했다. 이날 행사는 벤이 이혼 발표 후 취재진을 만나는 첫 행사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지만, 결국 소속사 내부 사정으로 비공개로 변경됐다.

한편 벤은 이욱 W재단 이사장과 결혼 3년 만 파경을 맞았다. 벤은 지난해 12월 말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