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유칼 노데스 슈퍼캐리' TT, RNG 꺾고 '생존'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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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칼과 호야가 속한 썬더토크 게이밍(TT)가 생존했다.
유칼은 이날 1-2세트 도합 노데스를 기록하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팀 승리의 중심이 됐다.
2경기에서는 유칼-호야가 속한 TT가 한때 'T1'을 압도했던 RNG를 2-0으로 제압하고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살아남았다.
유칼은 이날 도합 7킬 노데스 12어시스트로 단 한번의 실수 없이 게임 승리를 지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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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유칼과 호야가 속한 썬더토크 게이밍(TT)가 생존했다. 유칼은 이날 1-2세트 도합 노데스를 기록하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팀 승리의 중심이 됐다.
5일 오후 6시, 중국 상하이에서 펼쳐진 2024 LPL 스프링 정규시즌 경기에서는 iG가 EDG를 2-1로, TT가 RNG를 2-0으로 제압했다.
2경기에서는 유칼-호야가 속한 TT가 한때 'T1'을 압도했던 RNG를 2-0으로 제압하고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살아남았다.
RNG는 바텀라인을 바탕으로 경기를 주도했던 반면, TT는 오브젝트 교전에서 뛰어난 팀 합으로 교전 승리를 통해 앞서갔다.
1세트에서는 유칼(이 26분 결정타를 날렸다.
유칼(흐웨이)은 탑 라인 정중앙 부쉬에 텔레포트를 활용, 탑 라인을 파괴하려던 RNG 선수들의 뒤를 막았다. 5명이 한 데 뭉쳐 상대 인(웨이-탕위안-밍)을 처치한 TT는 큰 어려움 없이 우위를 선점했다.
경기는 33분 바론 교전에서 끝났다. 유칼의 속박(심연의 응시)과 호야(트위스티드 페이트)의 골드카드가 차례대로 상대에게 적중, 에이스를 띄워내며 승리를 거뒀다.
2세트에서는 정글러 베이촨(리신)의 활약에 이어 유칼(탈리야)가 경기를 폭파시켰다.
유칼은 8분 바텀라인 로밍을 통해 LWX-밍(칼리스타-아무무)를 모두 잡아냈으며, 이로 인해 10분 균형이 흐트러진 바텀에서는 다시 솔로킬이 터져나왔다.
14분 용 교전, 23분 바론 교전을 모두 승리한 TT는 29분 태그매치를 펼친 RNG를 전멸시키며 그대로 승리를 따냈다.
유칼은 이날 도합 7킬 노데스 12어시스트로 단 한번의 실수 없이 게임 승리를 지탱했다. 1세트에서 MVP를 받기도 했다.
한편, 1경기에서는 피셔의 EDG가 iG에게 패배, 9패째를 거두며 플레이오프 탈락 직전에 몰렸다.
EDG는 이번에도 알러의 '독박 경기' 속에 1세트를 따냈으나, 2-3세트에서 바텀라인을 바탕으로 한 전술에서 패배했다.
피셔는 이날 1세트에서는 13의 KDA(3/1/10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나, 2세트에서는 5/3/8로 무난한 활약을, 3세트에서는 0/3/1로 부진한 활약을 선보였다.
이날 승리한 TT는 12위(3승 7패), iG는 4위(7승 3패)로 올라섰다. 반면 패배한 RNG는 16위(2승 8패), EDG는 17위(2승 9패)로 나란히 최하위를 기록했다.
LPL 최고 명문 팀들의 몰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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