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유칼 노데스 슈퍼캐리' TT, RNG 꺾고 '생존' 신고

이솔 기자 2024. 3. 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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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칼과 호야가 속한 썬더토크 게이밍(TT)가 생존했다.

유칼은 이날 1-2세트 도합 노데스를 기록하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팀 승리의 중심이 됐다.

2경기에서는 유칼-호야가 속한 TT가 한때 'T1'을 압도했던 RNG를 2-0으로 제압하고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살아남았다.

유칼은 이날 도합 7킬 노데스 12어시스트로 단 한번의 실수 없이 게임 승리를 지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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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 EDG, 9패로 P.O 탈락 직전
사진=썬더토크 게이밍(TT) 공식 웨이보

(MHN스포츠 이솔 기자) 유칼과 호야가 속한 썬더토크 게이밍(TT)가 생존했다. 유칼은 이날 1-2세트 도합 노데스를 기록하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팀 승리의 중심이 됐다.

5일 오후 6시, 중국 상하이에서 펼쳐진 2024 LPL 스프링 정규시즌 경기에서는 iG가 EDG를 2-1로, TT가 RNG를 2-0으로 제압했다.

2경기에서는 유칼-호야가 속한 TT가 한때 'T1'을 압도했던 RNG를 2-0으로 제압하고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살아남았다.

RNG는 바텀라인을 바탕으로 경기를 주도했던 반면, TT는 오브젝트 교전에서 뛰어난 팀 합으로 교전 승리를 통해 앞서갔다.

1세트에서는 유칼(이 26분 결정타를 날렸다.

유칼(흐웨이)은 탑 라인 정중앙 부쉬에 텔레포트를 활용, 탑 라인을 파괴하려던 RNG 선수들의 뒤를 막았다. 5명이 한 데 뭉쳐 상대 인(웨이-탕위안-밍)을 처치한 TT는 큰 어려움 없이 우위를 선점했다.

경기는 33분 바론 교전에서 끝났다. 유칼의 속박(심연의 응시)과 호야(트위스티드 페이트)의 골드카드가 차례대로 상대에게 적중, 에이스를 띄워내며 승리를 거뒀다.

사진=썬더토크 게이밍(TT) 공식 웨이보

2세트에서는 정글러 베이촨(리신)의 활약에 이어 유칼(탈리야)가 경기를 폭파시켰다.

유칼은 8분 바텀라인 로밍을 통해 LWX-밍(칼리스타-아무무)를 모두 잡아냈으며, 이로 인해 10분 균형이 흐트러진 바텀에서는 다시 솔로킬이 터져나왔다.

14분 용 교전, 23분 바론 교전을 모두 승리한 TT는 29분 태그매치를 펼친 RNG를 전멸시키며 그대로 승리를 따냈다.

유칼은 이날 도합 7킬 노데스 12어시스트로 단 한번의 실수 없이 게임 승리를 지탱했다. 1세트에서 MVP를 받기도 했다.

사진=에드워드 게이밍(EDG) 공식 웨이보

한편, 1경기에서는 피셔의 EDG가 iG에게 패배, 9패째를 거두며 플레이오프 탈락 직전에 몰렸다.

EDG는 이번에도 알러의 '독박 경기' 속에 1세트를 따냈으나, 2-3세트에서 바텀라인을 바탕으로 한 전술에서 패배했다.

피셔는 이날 1세트에서는 13의 KDA(3/1/10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나, 2세트에서는 5/3/8로 무난한 활약을, 3세트에서는 0/3/1로 부진한 활약을 선보였다.

이날 승리한 TT는 12위(3승 7패), iG는 4위(7승 3패)로 올라섰다. 반면 패배한 RNG는 16위(2승 8패), EDG는 17위(2승 9패)로 나란히 최하위를 기록했다. 

LPL 최고 명문 팀들의 몰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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