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랑' 레이니(LANY), 9월 또 온다

사진제공=라이브네이션코리아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미국의 인기 밴드 레이니(LANY)가 오는 9월, 단독 공연으로 다시 한번 한국을 찾는다.

레이니 내한공연이 오는 9월 29일(일) 오후 6시 일산 킨텍스 2전시장 9홀에서 개최된다고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가 전했다.

레이니는 2017년 밸리 록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같은 해 8월 첫 단독 공연에 이어 2018년과 2019년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한국을 찾고 있는 열혈 친한파 밴드 중 하나다. 코로나로 내한이 어려워진 2020년엔 온라인으로 팬들과 소통했고 2022년엔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헤드라이너로 참여했다.

사진제공=라이브네이션코리아

2023년 8월 단독 공연으로 다시 한국을 찾은 레이니의 이번 공연은 새 앨범 발표와 함께 진행되는 'a beautiful blur' 월드투어 일환이다.

레이니 공연 티켓은 15일(금) 오전 10시부터 공식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에서 판매된다. 이에 앞서 11일(월) 오전 10시부터 12일(화) 오후 11시 59분까지 아티스트 선예매가 진행된다. 라이브네이션코리아 홈페이지 회원은 13일(수) 오전 11시부터 14일(목) 오후 11시 59분까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