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VC협회, 200번째 정회원 SBI캐피탈 가입 기념식 열어

이정후 기자 2024. 3. 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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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캐피탈이 한국벤처캐피탈협회의 200번째 정회원 가입사로 이름을 올리면서 기념패를 받았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에서 200번째 회원사 가입 기념식을 열었다.

SBI캐피탈은 중기 및 후기의 신기술 개발·사업화 기업에 투자·대출 사업을 하고 있다.

임장빈 SBI캐피탈 대표이사는 "앞으로 SBI캐피탈은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같은 투자 기관과 협력해 자금을 필요로 하는 벤처투자기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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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캐피탈, 중기·후기 신기술 개발 기업에 투자·대출
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에서 열린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윤건수 회장 취임 1주년 성과 및 SBI캐피탈 200번째 회원사 가입 기념식/=뉴스1 이정후 기자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SBI캐피탈이 한국벤처캐피탈협회의 200번째 정회원 가입사로 이름을 올리면서 기념패를 받았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에서 200번째 회원사 가입 기념식을 열었다.

SBI캐피탈은 SBI홀딩스 산하 특수목적회사인 SBI LK가 출자해 2021년 설립한 여신전문금융회사다. 같은 해 8월 신기술사업금융업에 등록했다.

SBI캐피탈은 중기 및 후기의 신기술 개발·사업화 기업에 투자·대출 사업을 하고 있다. 주요 투자 분야는 △인공지능 △바이오 △소재 및 부품 등이다.

지난해 말 금융자산은 1280억 원으로 투자자산은 730억 원, 대출은 550억 원을 보유 중이다.

임장빈 SBI캐피탈 대표이사는 "앞으로 SBI캐피탈은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같은 투자 기관과 협력해 자금을 필요로 하는 벤처투자기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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