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라운드 맞은 KBL, 신인상 출신은 기량발전상 후보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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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이 지난 시즌 대비 가파른 관중 증가세를 그리고 있는 가운데, 입장 수입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KBL은 6일 "5일 5라운드를 마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가 총 관중 61만 8284명을 동원, 지난 시즌 정규리그 총 관중 59만 9572명을 넘어서며 프로농구 상승세 지속을 보여주고 있다. 입장수입도 37%나 늘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0-2021시즌 신인상을 수상했던 오재현(SK)은 기량발전상 후보가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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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은 6일 “5일 5라운드를 마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가 총 관중 61만 8284명을 동원, 지난 시즌 정규리그 총 관중 59만 9572명을 넘어서며 프로농구 상승세 지속을 보여주고 있다. 입장수입도 37%나 늘었다”라고 밝혔다.
원주 DB는 정규리그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매직넘버는 5다. DB의 정규리그 우승이 유력한 가운데 6라운드에는 4강 직행을 위한 상위권 팀들의 순위 싸움이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20시즌 만에 부활한 개인 타이틀도 경쟁을 이어간다. 계량 부문은 득점상, 3점슛상, 리바운드상, 어시스트상, 스틸상, 블록슛상 총 6개 부문이며 32경기 이상 출전하거나 일정 개수 이상을 기록한 선수 중 1위에게 주어진다.
#사진_점프볼DB(박상혁, 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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