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준석, MLB 피츠버그 유망주 랭킹 18위 선정…"대형 투수 성장 가능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마이너리거 심준석(20)이 구단 내 유망주 랭킹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MLB닷컴은 심준석의 구종에 대해 직구 60점, 커브 55점, 슬라이더 45점, 체인지업 45점, 제구력 45점, 종합 45점(이상 80점 만점)으로 평가했다.
MLB닷컴은 "심준석은 지난 시즌 부상 여파로 루키리그 4경기 출전에 그쳤으나 짧은 기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며 "대형 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마이너리거 심준석(20)이 구단 내 유망주 랭킹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MLB닷컴은 6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MLB) 구단별 유망주 톱30 명단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심준석은 지난해 14위에서 4계단 떨어진 18위에 랭크됐다.
심준석은 지난해 루키리그에서 8이닝을 던져 3.3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삼진은 13개를 잡았다.
MLB닷컴은 심준석의 구종에 대해 직구 60점, 커브 55점, 슬라이더 45점, 체인지업 45점, 제구력 45점, 종합 45점(이상 80점 만점)으로 평가했다.
MLB닷컴은 "심준석은 지난 시즌 부상 여파로 루키리그 4경기 출전에 그쳤으나 짧은 기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며 "대형 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조원빈(21)은 팀 내 유망주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좌타자인 조원빈은 지난해 마이너리그 싱글A에서 105경기를 소화하며 타율 0.270 7홈런 52타점을 올렸다.
MLB닷컴은 "조원빈은 투수로 활동한 경험이 있어서 어깨 힘이 좋다. 그 힘을 장타력으로 연결한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