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갤러리] 이지은 개인전, 도잉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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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처를 찾아 헤매다 바라본 풍경 그리고 순간의 지각들이 담겨 있는 꿈속 풍경들을 화폭에 담아내는 이지은(b.1991) 작가의 개인전 'Lucid Dream'이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도잉아트에서 진행 중이다.
꿈을 통해 드러난 다채로운 풍경들로 바쁜 삶 속에서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안식처와 따뜻한 위로를 선물하는 이번 전시는 3월 23일까지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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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갤러리] ‘꿈이란 무엇일까, 허공의 망상이나 무의식에서 오는 나의 내면의 목소리와 상상일까?’
안식처를 찾아 헤매다 바라본 풍경 그리고 순간의 지각들이 담겨 있는 꿈속 풍경들을 화폭에 담아내는 이지은(b.1991) 작가의 개인전 ‘Lucid Dream’이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도잉아트에서 진행 중이다. 작가는 점차 무의식으로 기억되고 잠재되어 재탄생하는 양날의 감정들과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꾸는 꿈을 칭하는 자각몽, 즉 루시드 드림을 표현한다. 신작들로 채워진 이번 전시는 의식과 무의식이 섞여 만들어진 환상, 그리고 마치 실제 꿈을 꾸고 있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꿈을 통해 드러난 다채로운 풍경들로 바쁜 삶 속에서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안식처와 따뜻한 위로를 선물하는 이번 전시는 3월 23일까지 만날 수 있다. 박현선 헤럴드옥션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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