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1집 싱글 발매…서지음‧쏠시레‧라이언전 '호화 작가진'

사진제공=RBW, WM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오마이걸 유아(YooA)가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을 발매한다.

유아 싱글 1집 'Borderline'은 타이틀곡 'Rooftop'과 함께 'Love Myself', 'Shooting Star' 등 3곡을 수록했다.

타이틀곡 '루프탑'은 유명 작사가 서지음, 작곡팀 쏠시레 등이 함께했다. 이외에 다수 히트곡을 작업한 라이언전도 참여했다.

서지음은 오마이걸과 여러 차례 작업했으며 이외에 레드벨벳, 있지, 츄, 아이브, 케플러, 엔믹스, 제로베이스원, 효린, 샤이니, 몬스타엑스, 틴탑, 프로미스9 등 많은 K팝 스타와 작업한 국내 정상의 작사가 중 하나다.

쏠시레는 동방신기, 원더걸스, 트와이스, NCT, 갓세븐(GOT7), 데이식스(DAY6), 옹성우 등 많은 스타들의 곡을 작곡한 '케빈오빠'가 설립한 K팝 전문 작곡‧프로듀싱 팀이다.

라이언전(전세원) 또한 아이브, 엔하이픈, 에스파, 몬스타엑스, 인피니트, 샤이니, 이채연, 하성운, 크래비티, 엔믹스, 렌, 더보이즈 등 400여 곡이 넘는 K팝 스타들의 곡을 작업한 유명 작곡가다.

국내 정상의 작사‧작곡진이 함께 하는 유아 첫 싱글앨범 'Borderline'은 14일(목)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접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