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포에버' 미리보기…"완전체가 열 제2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AY6 SHOW MUST GO ON!" 데이식스가 신보로 제2막을 연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데이식스의 8번째 미니 앨범 '포에버'(Fourever)의 프리뷰 필름을 공개했다.
데이식스는 그간 직접 작업한 음악으로 팬들을 만나왔다.
한편 데이식스는 오는 18일 오후 6시 '포에버'를 정식 발매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김다은기자] "DAY6 SHOW MUST GO ON!" 데이식스가 신보로 제2막을 연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데이식스의 8번째 미니 앨범 '포에버'(Fourever)의 프리뷰 필름을 공개했다. 한 편의 필름 무비를 연상시켰다. 공연을 앞둔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완전체가 오프닝을 열었다. 커튼막이 닫히고 조명이 꺼진 무대에 선, 멤버들의 뒷모습이 담겼다. 이후 각자 텅 빈 공연장을 둘러보거나 공연 구조를 짜는 등 다음 무대를 준비했다.
팀 서사와 맞닿아 있었다. 데이식스는 그간 직접 작업한 음악으로 팬들을 만나왔다. 영상 속 멤버들 또한 직접 음악 작업을 하고 공연을 준비, 마침내 함께 한 무대에 올랐다.
약 3년 만의 완전체 컴백이다. 지난해 겨울 원필을 끝으로 성진, 영케이, 도운 전원이 전역했다. 전작은 '더 북 오브 어스 : 네겐트로피 - 카오스 스왈로드 업 인 러브'다.
군백기에도 역주행 기록을 세웠다. 지난 2017년 2월 발표한 곡 '예뻤어'와 2019년 7월 선보인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가 더블 역주행에 성공한 것. 신작에도 기대감이 쏠린다.
한편 데이식스는 오는 18일 오후 6시 '포에버'를 정식 발매한다. 이어 다음 달 12~14일에는 사흘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마이데이(팬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